[축구]한국 원로축구인의 밤 행사 열려

  • 입력 2001년 11월 29일 18시 36분


2001 한국 원로축구인의 밤 행사가 2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축구계 원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축구발전에 공헌한 원로들을 위로하고 2002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인들간의 화합과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최고원로인 김화집옹은 골든슈를, 올 80세가 된 원로들은 감사패와 부상을 각각 받았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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