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전자 조병덕(趙炳德) 전무는 휴대전화 시스템 및 단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정통부 노준형(盧俊亨) 정보통신정책국장은 CDMA 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지휘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LG전자 김원철(金原哲) 상무 등 3명은 산업포장, 스마트안테나 제조기업인 KMW 김덕용(金德龍) 사장 등 6명은 대통령 표창, 통신장비제조업체인 위다스 박춘호(朴春浩) 사장 등 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통부는 앞으로 CDMA 수출 확대를 위한 산연관(産硏官) 협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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