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미국 워싱턴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DGF 창립총회에서 한국과 일본, 호주, 독일이 이사국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측 이사는 정통부 노희도 국제협력관이 맡는다. DGF는 선·후진국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를 통해 저개발국의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세계은행이 설립을 추진 중인 조직으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비영리 단체다.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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