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힐은 팀의 최근 6경기 가운데 5경기를 결장했다.
올랜도는 힐이 빠진 빈자리를 몬티 윌리엄스로 메웠다.
지난시즌 왼쪽 발목수술을 받아 4경기 밖에 뛰지 못했던 힐은 부상에서 돌아온 이번시즌 14경기에 출장, 경기당 평균 16.8득점 8.9리바운드 4.6어시스트와 함께 팀내에서 가장 많은 5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또다시 부상악령에 시달리며 전성기 기량을 회복회복에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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