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아리미덱스. 21개국에서 폐경 유방암 환자 936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복용한 사람은 타목시펜을 복용한 사람보다 재발률이 1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약은 페마라. 중기 또는 말기 유방암 환자 90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56%가 병이 악화되지 않은 채 생존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다나 파버 암센터의 해롤드 버스타인 박사는 “두 약은 최소한 타목시펜과 비슷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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