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년 초 시판되는 단말기를 끝으로 2세대 생산을 마무리하고 3세대 제품인 cdma 2000-1x 단말기 개발 및 생산에만 집중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7월 생산라인을 모두 cdma2000-1x용으로 전환했으며 다른 업체들도 올 하반기부터 cdma2000-1x 제품만을 시판해 왔다. 99년 9월부터 시판된 IS95B 단말기는 처음 시판된 후 국내에서만 약 700만대가 팔렸다.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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