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엔진 사이트인 심마니(대표이사 손승현, www.simmani.com)는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M(mobile) 카드 서비스(http://m-card.simmani.com)를 오픈, 올해 말까지 가장 많은 M카드를 보내는 'M-카드 짱'을 선발하여 선물을 제공한다.
M-카드는 가족, 친구, 연인의 휴대전화로 예쁜 카드를 메시지와 함께 보내는 서비스로, 클릭 한번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카드.
간단하지만 보내는 사람의 정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도록 최대 70자의 메시지까지 허용하며, 가격 또한 일반 우편물 발송서비스보다 저렴하다.
또한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 기종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화된 이미지를 전송, 단색(100원), 4그레이(150원), 256칼라(200원)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가장 많이 M-카드를 보낸 '짱'에게는 MP3 플레이어, 2등과 3등에게는 심마니 로고가 있는 심마니 티셔츠를 제공한다.
심마니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신년카드 등 계속해서 여러 기념일을 위한 카드 컨텐츠를 보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건일<동아닷컴 기자>gaegoo99@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