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신계남 교수(동양대패션디자인학과·57), 최윤자씨(전통음식 연구가·53), 테고사이언스㈜ 전세화 대표(36), ㈜인성내츄럴 손인춘 대표(43), 김정자 교수(영진전문대 간호과·58) 등이다.
신 교수는 중학교를 중퇴하고 천연염색 분야에 진출해 전문가가 되었으며 특정분야 전문가 케이스로 겸임교수가 됐다. 또 최씨는 전통 혼례음식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이 분야 최고 반열에 올랐다.
테고사이언스 대표 전씨는 벤처기업을 운영하며 피부세포 배양기술을 해외로부터 전수 받아 국내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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