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조병국-손대호 수원 삼성 입단

  • 입력 2002년 1월 6일 17시 39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인 조병국(연세대), 올림픽대표 상비군 소속인 손대호(명지대)와 각각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2000만원, 계약기간 5년의 조건으로 입단 계약을 했다.

수원은 또 청소년대표로 올 시즌 고졸 최대어로 꼽히는 윤화평(강릉농공고), 고창현(금호고)과는 각각 계약금 2억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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