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착공 및 개통하는 고속도로 | |
착공 | |
도로 | 길이(㎞) |
고창∼장성 | 17.0 |
양평∼여주 | 29.0 |
평택∼음성 | 31.0 |
무안∼광주 | 43.0 |
목포∼광양 | 105.0 |
한남∼반포 | 1.9 |
김천∼구미 | 17.4 |
성서∼옥포 | 9.3 |
개통(12월) | |
도로 | 길이(㎞) |
천안∼논산 | 80.0 |
안중∼평택 | 28.0 |
여주∼충주 | 41.6 |
천안IC∼천안JCT | 7.8 |
판교∼퇴계원 | 34.3 |
착공노선 가운데 고창∼장성 등 5개 노선은 신설도로이며 한남∼반포 등 3개 노선은 4차로에서 6, 8차로로 확장되는 구간이다. 올해 개통되는 노선은 천안∼논산간 80㎞ 등 5개 노선으로 모두 12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대전을 거치지 않고 경부선과 호남선을 바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회덕분기점의 교통난을 덜고 이 구간 주행시간을 현재 70분에서 50분으로 20분가량 줄일 전망이다.
건교부는 올해 5개 노선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연간 5000억원가량의 물류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