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이런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인터넷 드림위즈(www.dreamwiz.com 대표 이찬진)는 중요한 메일을 보내는 경우에는 수신자 휴대전화 번호를 함께 입력하면 메일 전송과 동시에 이메일을 받을 수신자의 전화기에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림위즈측은 "드림위즈 메일을 업무메일로 쓰는 회원들이 많고, 메일을 보내고 전화로 재차 확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메일 전송 휴대폰 알림 서비스는 드림위즈 회원들이 애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 SMS 서비스와 이메일을 연동한 형태의 서비스로, SMS 전송 이용료와 마찬가지로 1건당 30원씩 부과된다.
최건일 동아닷컴 기자 gaego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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