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지뢰밭 비슷한 것을 통과한 것 같다(한광옥 민주당 대표, 13일 한나라당 측이 제기하는 자신에 대한 대통령비서실장 재임 시절 각종 게이트 연루 의혹, 책임론을 일축하며).
▽검찰총장이 아니라 청소반장을 하더라도 최소한 2촌 이내 친족이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가는지는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동아닷컴 네티즌, 13일 신승남 검찰총장이 구속영장이 청구된 동생 신승환씨의 행적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했던 데에 대해).
▽농협조합장 선거는 불법타락선거의 종합실습장인 것 같다(경남 통영경찰서 관계자, 13일 농협조합장 선거 도중 금품살포, 흑색선전, 지역 간 편가르기, 문중대결 등 불법타락선거가 위험수위에 달했다며).
▽할리우드의 스타 모두가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왜 언론이 나만 물고늘어지는지 모르겠다(마이클 잭슨, 10일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잭슨의 왼쪽 콧등에 피부가 함몰된 것 같은 모양의 사진이 찍혀 또다시 성형수술 후유증 구설수에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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