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12일 오전 3시반경 강동구 천호동의 B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안모씨(20·여)와 술을 마시다 강남구 신사동 자신의 음반작업실로 데려가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안씨의 고소 취하로 귀가 조치됐다고….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알림◆
술집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보도된 인기가수 이상우(36) 는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을 부른 이상우씨가 아니라 서태지와 아이들 의 전 멤버 이주노씨(본명 이상우·35)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닷컴은 가수 이상우씨 성추행 혐의 조사 제하로 내보낸 기사를 취소합니다. 또 동아닷컴은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을 부른 이상우씨에게 사과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