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이인제식 배신철학이 어김없이 꽃피고 있다(장광근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16일 언론압살 정국 때도 침묵으로 일관하던 이인제 민주당 상임고문이 이제 서서히 DJ식 정치를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해).
▽1997년 대선 당시 ‘DJT(DJP+박태준 총재)연합’에 대해 ‘777 황혼열차’라고 공격했던 이회창 총재가 이제 ‘나이가 세대교체의 기준은 아니다’고 군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장전형 민주당 부대변인, 16일 한나라당이 이인제 상임고문에 대해 흠집내기를 시도하자 역공하며).
▽아르헨티나는 상중(喪中)이기 때문에 메넴은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에두아르도 두알데 아르헨티나 대통령, 15일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이 최근 새 정부의 경제정책과 자신의 무능을 질타하자 전임 대통령 때부터 이어져 온 경제위기 끝에 부도가 났다고 비난하며).
▽이제부터 한국의 출판시장이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은 바로 지식의 수출과 교류다(출판사 ‘휴머니스트’의 한 관계자, 16일 이 출판사가 펴낸 변화관리 전문가 구본형씨의 저서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의 해외 저작권 수출을 위해 영역본과 일역본을 발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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