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은 북한 퍼주기 사업이 아니고 평화를 퍼오는 사업이다(김영일 ‘금강산을 사랑하는 범국민 연대’ 공동대표, 18일 남북화해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사업이 특정기업이 아닌 국민적 사업이 돼야 한다는 것을 호소하기 위해 전국버스투어 출정식을 가지며).
▽영화 ‘쉬리’에서 이방희의 죽음은 ‘유일한 통일의 길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영화배우 김윤진, 18일 2002년 ‘한일 국민교류의 해’ 친선외교 사절 위촉장을 받은 후 기자회견에서).
▽과열은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불법 혼탁은 정치에 대한 혐오를 가중시킨다(이긍규 민주당 충북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18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제에서의 불법행위를 경계하며).
▽최근 마약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언론보도를 보고 마약이 얼마나 무섭고 폐해가 큰지 알리기 위해 공개치료를 결심했다(마약복용 혐의로 1998년 구속된 뒤 가수활동을 중단했던 현진영씨, 18일 마약 공개치료를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하겠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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