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중 각종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사람을 꼽는 것이 오히려 쉬울 지경(장광근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26일 이기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의 이용호 게이트 연루설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촉구하며).
▽특검이 건드리면 마지못해 일어나는 자세로는 정국을 수습할 수가 없다(박종우 민주당 정책위의장, 26일 정치권에 숨겨진 배후들은 숨어있지 말고 나와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회창 총재가 광주에서 출마했다면 16표차가 아니라 1만6000표 차이로 떨어졌을 것(김중권 민주당 상임고문, 25일 SBS TV토론회에서 고향인 경북에서 3번 낙선한 사람이 어떻게 대선후보로 나서느냐는 질문에 대해).
▽일본경제의 펀더멘털의 약화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엔화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옳다(앤 크루거 국제통화기금 수석부총재, 25일 방일 기자회견에 엔저에 일본이나 미국정부가 개입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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