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쿄(東京) 외환시장에서는 한때 달러당 엔화 환율이 전날보다 2엔 이상 오른 135.04엔으로 나타나는 등 엔화 가치가 급락했다. 전날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달러당 135.20엔까지 올라 도쿄와 뉴욕시장의 엔화 가치가 1998년 10월 이후 3년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쿄증시에서도 오전부터 주요 종목의 주가가 크게 하락해 닛케이 평균주가가 전날보다 206.37엔(2.15%) 떨어진 9791.43엔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9월17일 기록한 18년 만의 최저치 9504.41엔보다 불과 200여엔 높은 수치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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