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교사 추천제는 현행 학교장 추천제와 별도로 시행되며 학교 성적 100분의 12에 해당하는 인천지역 고교생이 추천 대상이다. 동북아통상대학과 예·체능계, 야간학과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내년 입학정원 1680명 가운데 320여 명을 학교장이나 담임교사의 추천으로 선발하게 된다.
인천대는 이와 함께 인천학연구원과 중국학과, 중국 통상 관리자 과정 등을 3월에 신설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박승철기자 parkk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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