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3 18:342002년 2월 3일 18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나라 노인들 대부분이 경제적 육체적 고통을 감내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혈육인 아들, 딸, 손자들에게서 정겨운 사람 냄새를 맡을 수 없다는 점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더욱 힘든 소외와 고독의 홍역을 치러야 한다. 해외여행 떠나는 대신 고향으로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명절을 보내기를 권한다.
백종홍 전북 군산시 나운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