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에 판매한 자동차에 대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관리국(NHSTA)에 따르면 현대차 4개 모델 15만7700대를 비롯해 일본 닛산 11만6000대, 독일 BMW 1318대가 리콜 중이다.
□환경부는 월드컵에 대비해 6월까지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검사 및 정비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검사에는 월드컵을 개최하는 전국 10개 도시의 자동차 정기검사소, 자동차 생산업체의 정비업체 등 1973개 업체가 참여한다.
□대우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13일까지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전국 정비사업소나 정비센터, 직영정비코너 등에서 승용차와 레저용차량(RV)의 엔진룸 등을 특별 점검해주고 워셔액과 부동액,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를 채워 준다. 080-728-7288
□기아차는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안전도 평가에서 카니발(수출명:세도나 )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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