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6 18:192002년 2월 6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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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용한 성격에, 평소 정치권과도 거리를 유지해 왔다. 99년 사시 8회 동기인 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 취임 직후 관례에 따라 수원지검장직 사표를 요구받았으나 “동기가 총장이 됐다고 옷 벗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한동안 이를 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북 정읍(59)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총무부장 △법무부 보호국장 △제주·광주·수원지검장
윤승모기자 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