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영덕·李榮德)는 20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만년동 엑스포남문광장에서 ‘밝은 미소 대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시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월평초교 풍물단의 풍물패 연주, 힙합댄스 쇼, 어린이 무용공연이 특설무대에서 선 보인다.
또 밝은 미소왕 선발대회를 비롯해 각종 응원단의 응원쇼가 열리고 이벤트 장에서는 프로축구선수 사인회와 2002개 깡통으로 축구공 만들기 행사도 펼쳐진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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