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넘게 내려온 올림픽 규칙까지 자유자재로 바꿔 버리는 미국인들의 신용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의 한 네티즌, 22일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을 하고 있는 미국의 신용을 믿을 수 없다면서 F15 전투기 등 미국 상품 불매운동을 벌이자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의 불량국가에 대한 ‘봉쇄+포용정책’이 탄생하게 됐다(장달중 서울대 교수, 22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주최 포럼에서 미국이 대 불량국가 봉쇄정책의 틀 속에서 포용정책 추진을 지지해 긴장과 대화의 절충정책이 나타났다며).
▽우리는 경찰이지 테러분자가 아니다(스페인 마드리드시 소속 경찰 2000여명, 21일 마드리드 도심지에서 평복으로 갈아입고 봉급 인상 등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시위를 벌이다 내무부 소속 경찰에 진압 당하는 기이한 사태가 벌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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