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3월31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국유림에서 열릴 예정으로 5년생 전나무 3600여그루를 30년 이상 된 참나무 아카시나무 등 활엽수 사이에 보충해 심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전문가로부터 나무 심는 법을 배우고 나무를 심은 뒤에는 기념판에 각자 이름표를 달게 된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까지 1만2973명의 신혼부부가 참여했다. 참가 희망자는 www.forestkorea.org에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참가비 무료. 02-525-9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