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부의금 7100만원
○…송지호(宋志鎬) 국립의료원 간호대 학장은 시어머니 부의금 때문에 7100만원이 증가하는 등 모두 2억1036만원이 늘어나 재산증가 순위 18위를 차지. 강동련(姜桐連)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도 장모의 부의금으로 4402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고 신고.
○…김송자(金松子) 노동부차관은 예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1급으로 정년 퇴직했다가 지난해 4월 차관에 임명되면서 1억8000여만원을 한꺼번에 공무원연금 기여금으로 내 전체 재산은 1억4460만원이 감소.
▼작년 감소1위… 올핸 감소5위
○…지난해 53억7122만원이 줄어 재산감소 1위를 기록했던 박용현(朴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