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 등은 13일 오후 2∼4시 의대 3층 대강당에서 ‘뇌 질환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과 연구실 공개 행사를 가진다. 서울교대 과학영재교육센터 조용진 교수 등은 14일 오후 2∼4시 서울교대 음악관에서 ‘뇌의 성장과 교육’에 대해, 연세대 인지과학연구소 정찬섭 교수등은 16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연세대 위당관에서 ‘뇌의 지각, 기억, 사고기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뇌과학연구센터 이수영 교수 등은 15일 오후 1시∼2시30분과 3시∼4시30분까지 두 차례에 걸쳐 fMRI연구동에서 ‘뇌의 활동’ 강연과 함께 뇌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보는 fMRI 촬영 실습 행사를 가진다.
포항공대 뇌연구센터 방승양 교수 등은 15일 오후 7∼9시 포항공대 공학2동에서 ‘뇌와 컴퓨터’를 주제로 강연과 연구실 탐방 행사를 마련한다.
미국에서는 뇌신경 과학자가 중심이 되어 1992년부터 매년 3월을 ‘뇌 주간’으로 정해 공개강연, 토론, 병원·연구소 개방, 학교 방문 등의 행사를 갖고 있고, 유럽에서도 1997년부터 ‘뇌주간’ 행사를 갖고 있다.
뇌학회 김명원 회장은 “올해는 3개 도시에서 행사를 열지만, 내년부터는 더 많은 도시에서 대중에게 뇌를 이해시키기 위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02)822-3622 www.brainsociety.org
신동호 동아사이언스기자 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