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도 작년 7월에는 월 100건이 안됐으나 작년 11월 178건, 12월 203건, 올1월 302건, 2월 374건으로 늘어났다.
푸르덴셜은 기존의 무배당 종신보험 판매에 주력하며 동시에 변액보험을 팔고 있다. 2월말까지 369건의 가입실적을 내고 있다.
외국사중에서는 메트라이프가 매우 적극적이다. 특히 혼합형펀드의 공격적인 주식투자가 톡톡히 재미를 봐 수익률이 60%까지 올라갔다.
신한생명은 그동안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침체로 변액보험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나 최근 경기가 살아나자 변액보험 판매를 전담할 설계사 506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대한생명도 이미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상품개발과 전산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한 상태로 조만간 이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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