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는 11일 380여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이 회장의 연임을 결의했다. 이 회장은 2004년 4월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 협회는 올해 안으로 회원사 200개를 추가로 확보하고 전남 충청지역의 지방지부 2곳과 중국, 남미, 유럽 등에 3곳의 해외 지국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최근 벤처비리 등으로 침체된 국내 인터넷 벤처업계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이들의 해외 진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