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12 18:202002년 3월 12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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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정치인에 대한 검찰의 반응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검찰이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 사건을 수사했을 때의 영향력 때문이란다. 법은 기본 원칙대로 움직일 때 힘을 갖는다. 과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한가.
그 정치인 역시 자신의 불법을 밝혀도 검찰이 움직이지 못할 것임을 계산한 후 고백성사를 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면 너무 불순한 것일까.
강봉석 경기 구리시 교문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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