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휴일 도심에서 끝까지 질서를 지키며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의를 표합니다.
내년에 열리는 2003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 때는 올해 미비한 점을 되새겨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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