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포토]“골 넣기도 미안하네”

  • 입력 2002년 3월 22일 11시 50분



도르트문트(독일)의 체코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얀 콜러(왼쪽)가 22일 UEFA컵 경기에서 긴발을 이용한 슛으로 모국팀인 슬로반 리베레츠의 수비수 데이비드 랑거와 골키퍼 안토니 킨스키 사이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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