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섹스는 체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다.
체력적인 면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섹스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섹스를 얼마만에 해야만 정상적인 체력을 유지한 체 일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혹자들은 남성의 경우 한번의 섹스로 1km를 달린 체력소모가 있다고 한다.
물론 여성은 남성에 비해 1회 섹스시 적은 체력소모를 가져온다.
약 500m의 달린 체력소모.
일반적인 성인 남성을 기준했을 경우 매일 1km를 달리는 것은 별다른 체력소모가 없다.
매일같이 조깅으로 5km이상을 달리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그렇다고 섹스를 조깅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조깅은 매일같이 하는 것으로 날로 증진되는 체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섹스를 매일같이 했을 경우 체력이 쌓여가는 것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체력이 점점 소모된다.
즉, 조깅은 매일해도 좋지만 섹스를 매일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왜냐하면 섹스는 체력이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체력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방과의 사전 교감도 중요하고 상대방의 컨디션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일같이 한다면 금방 싫증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말을 하면 혈기 왕성한 10대와 20대 남성들은 크게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2,3번은 기본이고 매일같이 2,3번 관계를 갖는다해도 자신있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혈기어린 남성들은 기억하라!
절대 섹스는 혼자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적당한 분위기, 상대방의 컨디션 등 완벽한 섹스를 위해서 갖추고 있어야 할 조건들은 많다.
또 젊은 혈기가 언제까지나 가는 것도 아니라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프로축구는 일주일에 2번 정도의 경기를 갖는다.
운동량이 많은 프로농구도 마찬가지.
그만큼 한번의 운동으로 소모되는 체력을 보충해야 할 시기도 필요하고 준비해야 할 일들도 많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대한민국 성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회 정도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치가 이렇다면 이 정도에 기준을 정해놓고 관계를 갖는다해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을 잘 파악한 후 분위기도 맞춰놓고 준비하라.
그리고 기분좋으면 2,3번도 가능하다.
단 매일같이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좋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제공 : http://www.entersport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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