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6 17:252002년 3월 26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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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6일 악덕 중고 자동차 중개업자가 사고가 났던 차량을 정상 차량인 것처럼 속여 파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보험개발원의 사고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유료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중고차를 사기 전에 보험개발원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구입할 자동차의 사고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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