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씨는 이식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곧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부, 부친의 뒤를 이어 1996년 국회에 진출한 3세 정치인.
고노 전 외상은 오래 전부터 C형 간염을 앓아왔는데 지난해까지 외상을 지내면서 피로가 쌓여 병세가 더욱 나빠졌다. 그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20일 자민당 내 자신의 파벌인 고노그룹 총회에서 “가을 임시국회까지는 건강을 회복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