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6 18:462002년 3월 26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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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임동원(林東源) 대통령특사의 방북을 앞둔 남북간 교섭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국측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또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안전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협력과 탈북자 문제에 대한 인도적 해결 노력을 적극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