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7 02:142002년 3월 27일 0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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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업무복귀 의사를 밝힌 노조원 316명을 회사로 돌려보내고 파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던 노조원 등 20명은 훈방했다.
검찰 관계자는 “업무복귀 의사를 밝혀 돌려보낸 노조원들 가운데 복귀 의사를 번복하거나 다시 업무에서 이탈할 경우 전원 입건하겠다” 고 말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