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벼 예상 재배면적도 11만3000여㏊로 도내 전체 벼 재배면적(15만㏊)의 75%를 웃돌아 전년도에 비해 25% 포인트 높아졌다.
농민들이 선호하는 고품질 벼 품종은 남평이 3만1000여㏊로 전체 재배 계획면적의 21%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일미(20%)와 주남(7%), 동안(6%) 순이었다.
도 관계자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비료를 줄이고 적정 건조와 가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