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개그맨 양원경 "빨리 차 빼라" 폭행

  • 입력 2002년 4월 1일 17시 55분


▽…서울 강동경찰서는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1일 개그맨 양원경씨(34), 양씨의 매니저 정모씨(29), 그리고 회사원 이모씨(23)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달 30일 밤 서울 강동구 S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마친 뒤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다 앞차 운전자 이씨에게 “차를 빨리 빼달라”고 요청했으나 이씨가 “사인을 해달라”며 지체하자 폭행하고, 이에 이씨도 양씨 등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