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송보배는 2일 전남 승주C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베테랑 구옥희(46), 지난해 2부투어 상금왕 윤지원(이동수패션)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정일미(한솔포렘)와 한지연(하이트), 박현순(30) 등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5위를 마크했고지난해 상금왕 및 다승왕 강수연(아스트라)은 공동8위(72타)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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