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08 17:552002년 4월 8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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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 실링은 9이닝 동안 1피안타에 무려 17개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실링의 종전 1경기 최다탈삼진 기록은 16개였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신기록은 20개.
이 경기에서 2-0 승리를 따낸 애리조나는 시즌성적 4승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조에서 6연승중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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