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파일]1000만대 생산기념 사은행사外

기아자동차는 8일부터 1000만대 생산을 기념하기 위해 옵티마 보증기간 연장, 할부금리 인하, 사은품 증정 등의 고객사은행사를 벌인다. 옵티마의 보증기간을 일반부품 3년, 6만㎞, 구동부품 5년 10㎞로 연장하며 할부금리는 24개월 이하 7.75%, 36개월 8.25%, 48개월 이상은 9.9로 인하된다.

▼할부금리 인하등 월드컵 마케팅▼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월드컵 관련 마케팅 강화와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할부금리를 인하하고 뉴EF쏘나타 구입 특별할인 등의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토할부 이용시 12, 24개월은 7.75%, 36개월은 8.25%로 인하된되며 현대차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이 4월 한 달간 뉴EF쏘나타(자가용만 해당, 택시 및 법인 제외)를 구입하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받는다.

▼중고차 품질보증제 7월 도입▼

7월부터 중고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대한 품질보증제도가 도입된다. 재정경제부는 7일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을 고쳐 중고품 가운데 자동차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에 대해 구입 후 2∼3개월 내에 고장이 날 경우 판매업자가 다른 제품으로 교환 또는 수리해주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