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몸단 파네빅,여유만만 캐디

  • 입력 2002년 4월 12일 17시 50분



스웨덴의 예스퍼 파네빅이 고민에 빠졌다. 12일 개막한 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 1라운드 18번홀.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나무밑에 떨어진 것. 어떻게 쳐야할까? 몸이 단 파네빅은 앉아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파네빅의 캐디는 짐짓 나몰라라 하는 표정으로 골프백에 기대 여유를 부리고 있어 대조된다. 파네빅은 다행히 파를 세이브, 1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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