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법전종정 추대식

  • 입력 2002년 4월 18일 18시 37분



대한불교 조계종 제11대 종정인 법전 스님(77)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종정 추대 법회에서 법어를 내리기에 앞서 주장자를 두드리고 있다. 전국 본사의 주지와 신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대식에서 법전 종정은 “봄마다 피는 꽃은 성불의 소식이라. 일체만유가 낱낱이 부처”라는 요지의 법어를 내렸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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