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10 13:502002년 5월 10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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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10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 ‘시드니 올림픽 영웅’벤 쉬츠로 부터 우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통산 465호 홈런을 쳐낸 소사는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순위에서도 2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데이브 윈필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경기는 리치 섹슨, 호세 에르난데스의 홈런 등으로 6회에만 대거 6득점한 밀워키가 9대4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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