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대만의 저명한 학자 4명이 참석, 미국 주도하의 반(反)테러전 전개와 더불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후 냉전이후’ 국제질서의 틀 속에서 한국을 비롯한 분단국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다각적이고도 입체적인 시각으로 조망해 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축사〓김달중(IPSA 회장·연세대 교수)
▽주제발표
1)고트프리드 카를 킨더만(독일 뮌헨대 교수) ‘독일통일 전후의 사건으로 본 정치적 교훈’
2)융 웨이(대만 자오퉁대 교수) ‘중국-대만의 미래관계 모색’
3)김용호(인하대 교수) ‘북한의 협상행태와 분단 한국의 미래’
4)앨빈 마지드(미국 뉴욕주립대 교수) ‘분단사회의 세계화와 통일문제:한국의 사례’
▽토론〓전인영(서울대 교수) 하용출(서울대 교수) 이서항(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오승렬(통일연구원 경제협력실장)
▽일시〓5월22일(수) 오후 2∼6시
▽장소〓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진행〓한국어-영어 동시통역
▽문의〓21세기평화연구소(02-361-1203)
▽주최〓21세기 평화재단·평화연구소
IPSA 분단국통합연구위원회
▽후원〓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