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회화 조각 소품을 전시 판매하는 전시마당 △토기를 빚어보고 한국화와 캐리커처 등을 직접 그려보는 참여마당 △미술인들이 직접 만든 계절별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아트상품마당 △전통 옹기 제작을 시연하고 작품을 판매하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종이접기 대회 등이 열리는 특별 마당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열린미술마당 행사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에 덕수궁에서 열린다. 02-732-9820, 9821이광표기자 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