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터넷 신문 동아닷컴(www.donga.com)은 국내고교야구대회 가운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전경기를 지난해에 이어 동영상 및 문자로 생중계 한다. 박진감 넘치는 현장 화보는 기본. 한국야구를 이끌 차세대 주역들을 '스타포커스' 코너에서 집중 조명한다.
동아닷컴은 대회 개막에 앞서 홈페이지(www.donga.com/sports/goldlion)를 새롭게 단장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팝업창 형태로 뜨던 동영상 창을 톱페이지 메인 메뉴로 배치했다는 것. 중계창은 스코어 보드는 물론 주자상황, 볼카운트 까지 한 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동영상 중계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대학 방송국 출신 두 명의 여성 캐스터가 진행을 맡아 기존 야구중계에서 맛 볼수 없던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
생방송을 볼수 없는 팬들을 위해 동영상 VOD서비스도 준비됐다. 지난 경기의 동영상이 보고 싶다면 문자중계페이지에 들어가 매 회가 끝날 때 마다 바로바로 올라 간 동영상 클립을 클릭하면 된다.
실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야구팬들은 모바일 서비스로 경기상황을 알 수 있다. 회별 상황,경기결과,현장사진은 물론 선수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는 KTF(016)의 매직 N, SKT(011/107)의 네이트 베이직과 네이트 TTL, LGT(019)의 ez_i 등 국내 무선통신 업체 3곳 모두에서 대회 개막일인 20일부터 서비스 된다.
박해식 동아닷컴기자 pistols@don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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