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3 22:192002년 5월 23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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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최근 충청권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거론됐으나 동교동계 출신인 이용희(李龍熙) 전 의원에게 밀린 데다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정에서도 지역구 당직자들과의 의견충돌을 빚어 불만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측은 “홍 의원이 탈당 문제를 포함, 거취를 신중히 고민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해 탈당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