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월드컵 붐 조성 이벤트-여름맞이 세일 눈길

이번주 쇼핑가는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 행사를 펼친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소재를 활용한 외출복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032-430-1234)〓30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의류 균일가전’이 열린다.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니트 바지류 등을 1만∼3만원에 판매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홈패션 COOL 대전’을 통해 퀸사이즈 침구세트(15만∼18만원)와 대나무 돗자리(1만8900∼38만원) 등을 선보인다. 27일 휴점.

△LG백화점 부천점(032-320-8020)〓30일까지 지하 1층 테마홀에서 스포츠 상품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한국 축구 16강 기원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티셔츠 반바지 샌들 수영복 농구화 등 스포츠 용품을 6500∼3만5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름침구 사은대축제’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여름침구를 7만9000원에 기획 판매한다. 27일은 휴점.

△지지아나(032-226-2293)〓면과 폴리에스테르를 소재로 한 여성 기본 정장을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 투피스(치마정장) 6만8000원, 포피스(치마정장+바지정장) 11만5000원.

26일까지 정문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니레버 신제품(바디클렌저 등)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032-430-1157)〓26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한국과 프랑스 화가 26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불 구상회화 특별전’이 열린다. 3층 현금카드 데스크에서는 30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붉은악마 티셔츠’를 선착순 증정한다. 중앙광장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다시 보는 월드컵 명장면 사진전’이 열린다.

△LG백화점 부천점(032-320-7816)〓26일까지 7층 다목적홀에서 축구를 주제로 한 ‘16강기원 지점토 작품전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