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4일 부산은 오전 한때 안개가 끼고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지만 대체로 맑겠으며 선선할 정도로 바람이 불어 경기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약간 덥겠으나 경기가 열리는 오후 8시반경에는 낮 최고기온보다 5∼6도 낮은 20도 정도가 될 전망이다. 축구경기에 가장 좋은 기온은 14∼23도, 습도는 60∼70%로 알려져 있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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